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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겨땀 / 곁땀] 방지 패드를 구입하였다. 여기서 '겨땀'이 맞을까요? 아니면 '곁땀'이 맞을까요? 오늘은 겨땀 곁땀 중 표준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겨땀 곁땀 중 '곁땀'이 표준어입니다. 

- 겨드랑이에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곁땀 방지 패드를 구입하였다.

 

곁땀(O) / 겨땀(X) 

 

우리가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겨땀'은 '곁땀'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입니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이라는 뜻의 명사는 '곁땀'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일상에서 마치 '겨땀'을 '겨드랑이 땀'의 준말이나 표준어인 것처럼 잘못 사용하고 있는데요.

 

'곁땀'이라고 하는 표준어가 따로 존재하니 앞으로는

'ㅌ' 받침이 있는'곁땀'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예) 곁땀으로 옷이 다 젖었다(O) 

(예) 겨땀으로 옷이 다 젖었다(X) 

 

(예) 곁땀이 심해서 병원에 갔다(O) 

(예) 겨땀이 심해서 병원에 갔다(X) 

 

 

2.  곁땀 예문 

- 달리기를 하면 곁땀이 난다. 

- 곁땀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다한증이라고 했다.

 

- 심한 곁땀을 해결하기 위해 다한증 수술을 받았다. 

- 여름이면 곁땀 때문에 데오드란트를 사용한다.

 

- 우리 반에는 곁땀이 심한 친구가 있다.

- 요즘은 곁땀을 억제하는 보톡스 주사도 있다.

 

 

 

3.  곁땀 발음 

- [겯땀] 

 

 

4.  겨털 vs 곁털?

- 겨털(X) 

- 곁털(X)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겨털이 아니라 '곁털'일까요?

 

안타깝게도 '겨털', '곁털' 모두 아직까지 사전에 올라 있지 않습니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털'이라는 뜻을 가진 한 단어는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상에서의 사용 빈도와 우리말샘에 '겨털'이 존재하는 점을 들어,

추후에 '곁털'이 아니라 '겨털'이 등재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마무리

오늘은 겨땀과 곁땀 중 표준어 '곁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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