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하다 뜻

단어풀이 / / 2022. 4. 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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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종종 '식상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는데요. 식상하다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간단히 식상하다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식상하다 뜻

「동사

① 어떤 음식을 자꾸 먹어 물리다.

같은 일이 되풀이되어 싫증이 나다.

 

「형용

 어떤 음식을 자꾸 먹어 물린 상태이다.

② 같은 일이 되풀이되어 싫증이 난 상태이다.

 

 

식상하다는 '동사', '형용사' 모두 가능하며 어떤 음식을 자꾸 먹어서 물리거나 물린 상태를 말하며 나아가 같은 일이 되풀이되어 싫증이 나는 상황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 식상하다 한자 >

식상(食傷)의 한자는 각각 食(먹을 식), 傷(상처 상)을 씁니다. 뭔가 같은 것을 계속 반복하여 먹다 보니 질려서 마음이 상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을 좀 더 확장시켜서 같은 일이 되풀이되어서 싫증이 난다는 의미로도 사용합니다. 

 

 

2.  식상하다 예시 

한 번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대기업 인사팀에서 일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인사 담당자로서 수많은 대졸자 졸업예정자, 그리고 경력자들의 자기소개서를 보는 게 일인데요. 

 

하도 많이 보다 보니 자기소개서에서 이런 문구들은 시작과 동시에 그냥 버립니다. 

 

'저는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자애로운 어머니와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냥 딱 봐도 너무 자주 접했을 것 같은 멘트이지요. 이렇게 자주 같은 것을 되풀이하다 보면 싫증이 날 것입니다. 이런 경우 '식상하다'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3.  식상하다 예문 

 

 어떤 음식을 자꾸 먹어 물린 상태이다.

 

- 배달 음식만 계속 먹었더니 시켜먹는 것은 식상하다. 

 

- 매일 같은 반찬이라 식상해. 

 

- 어제도 스파게티 먹어서 면은 식상해. 

 

- 구내식당의 음식은 식상하다. 

 

-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매일 먹으면 식상할 수밖에 없다.  

 

 

② 같은 일이 되풀이되어 싫증이 난 상태이다.

 

- 진부한 사랑 이야기는 이제 너무 식상하다. 

 

- 막장 드라마의 출생의 비밀과 재벌가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것은 식상해서 싫다. 

 

- 김 대리는 요즘 반복되는 업무에 식상한 것 같았다. 

 

- 좋은 노래도 계속 들으면 식상해. 

 

- 아빠는 아무리 듣기 좋은 소리도 매일 들으면 식상한데 잔소리만 골라한다. 

 

- 그의 발표는 전혀 새로울 것 없이 식상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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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늘은 식상하다의 뜻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쉽게 뭔가에 잘 질리는 편이지만 이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는 힘이 없다면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도돌이표 같은 일상이지만 오늘 하루도 열심히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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