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리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마음이 아리다 뜻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마음이 아리다
먼저 아리다는 3가지 정도의 의미가 있습니다.
< 아리다 >
① 혀끝을 찌를 듯이 알알한 느낌이 있다.
② 상처나 살갗 따위가 찌르는 듯이 아프다.
③ 마음이 몹시 고통스럽다.
아리다는 것은 찌르듯이 아프다, 그리고 마음이 몹시 고통스럽다는 의미로 결론적으로 마음이 아리다는 '마음이 찔린 것처럼 몹시 고통스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마음이 아리다 예시
우리 형은 어려서부터 소년 가장으로 우리 사 남매와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공장에 다녔다. 그리고 서른다섯 살까지 번 돈으로 막내 여동생이 시집가는 돈을 마련해 주기도 했다.
그렇게 인생을 큰형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느라 결혼을 꿈도 못 꾸고 그렇게 일만 하면 살아왔다.
큰형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어렸을 때는 형이 얼마나 힘든지 몰랐지만
과거 형의 나이가 된 지금은 모든 걸 포기하고 가족에게 헌신한 형을 생각하면 자꾸만 마음이 아리다.
형이 이제는 형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형과 백년해로할 짝을 구했으면 좋겠다.
*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결혼도 못한 형을 보면 마음이 매우 슬프고 고통스러울 겁니다. 이렇게 고통스럽고 슬플 때 '마음이 아리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3. 아리다 예문
① 혀끝을 찌를 듯이 알알한 느낌이 있다
- 청양 고추를 먹었더니 혀가 아리다.
- 디진다 돈가스는 입이 다 아릴 정도로 맵다.
- 안 매워 보였는데 마늘을 깨물었더니 혀가 아려온다.

② 상처나 살갗 따위가 찌르는 듯이 아프다
- 락스가 손에 많이 묻어서 손이 너무 아리다.
- 혓바늘이 돋아서 너무 아리네요.
- 소독약을 바를 테니까 아리더라도 좀 참아.

③ 마음이 몹시 고통스럽다
- 가슴이 아리다.
- 시집간 딸이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니 속이 아리다.
- 부모님이 아프시니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해도 마음이 많이 아릴 것 같다.
4. 아리다 품사
- 형용사
마무리
오늘은 3가지 정도의 의미가 있는 형용사 '아리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리다가 혀를 찌르는 듯한 아픈 느낌이나 상처나 피부가 찌를 듯이 아플 때 사용하는 표현이면서 동시에 마음이 몹시 고통스러울 때도 사용하는 표현이라는 점 함께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