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나 [ 희노애락 / 희로애락 ]을 느끼며 살다가 죽는다. 여기서 희노애락 희로애락 중에 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오늘은 희노애락 희로애락 뜻 그리고 올바른 맞춤법 표현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희로애락'이 맞습니다.
- 사람은 태어나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다가 죽는다.
희로애락 (O)
희노애락 (X)
많은 분들이 희노애락으로 헷갈리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희로애락'이 맞는 것입니다.
< 희로애락 뜻 >
희로애락은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희로애락의 한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희로애락 한자 >
희로애락(喜怒哀樂)의 한자는 각각 喜(기쁠 희), 怒(성낼 노), 哀(슬플 애), 樂(즐길 락)을 씁니다.
2. 왜 희로애락일까?
그 이유는 한글 맞춤법 제52항에 의거하여 한자어의 경우에 본음으로도 나고 속음으로도 발음되는 것은 그 소리에 따라 적는다고 합니다.
< 속음이란 >
한자의 음을 읽을 때, 본음과는 달리 일부 단어에서 굳어져 쓰이는 음으로, 예를 들어 ‘六月’을 ‘육월’로 읽지 않고 ‘유월’로 읽는 따위를 말하는데요.

여기서 怒(성낼 노)가 여기서는 속음인 怒(성낼 로)로 소리가 난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예로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예) 허락 (O) / 허낙 (X)
(예) 곤란 (O) / 곤난 (X)
이게 처음부터 정확한 발음으로 알고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과거부터 '노'로 발음을 하고 '노'라고 알고 있던 분들에게는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그냥 희노애락이 아니라 '로'! 희로애락이다 이것만 기억해두시면 될 것 같네요.

3. 희로애락 예문
- 사람에게는 모두 희로애락의 감정이 있습니다.
- 그녀는 연기할 때 희로애락의 다채로운 표정을 만든다.
- 아빠는 원체 감정 표현이 없어서 얼굴에 희로애락이 보이지 않는다.
- 모든 사람은 삶의 희로애락을 경험하고 눈을 감는다.
- 내 친구는 매우 솔직한 성격이라 희로애락의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마무리
오늘은 올바른 맞춤법 표현인 '희로애락'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노'가 아니라 속음 '로'로 발음이 된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