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석 떠들썩 맞춤법
'밖이 왜 이렇게 떠들석하지? 떠들썩하지?' 여기서 '떠들석하다'가 맞을까요? 아니면 '떠들썩하다'가 맞을까요? 오늘은 일상에서 헷갈리는 떠들석 떠들썩 중 올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떠들썩하다'가 맞습니다.
- 밖이 왜 이렇게 떠들석하지? (X)
- 밖이 왜 이렇게 떠들썩하지? (O)
떠들석(X)은 '떠들썩(O)'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입니다.
떠들썩하다는 여러 사람이 큰 소리로 시끄럽게 마구 떠들다 등의 뜻을 지닌 동사 또는 형용사로 쓸 수 있는 단어로, 올바른 표현은 쌍시옷(ㅆ)이 들어간 '떠들썩하다'라고 해야 맞습니다.
- 세상이 떠들썩하다 (O)
- 세상이 떠들석하다 (X)
- 그들의 이혼 소식에 한동안 떠들썩했다 (O)
- 그들의 이혼 소식에 한동안 떠들석했다 (X)
2. 떠들썩하다 뜻
① 여러 사람이 큰 소리로 시끄럽게 마구 떠들다.
- 떠들썩하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 너무 오늘따라 떠들썩하여 학생에게 주의를 줬다
- 평소에 매우 차분했는데 떠들썩하는 분위기가 적응이 안 되네.
- 시끄럽게 떠들썩하다.

② 여러 사람이 큰 소리로 마구 떠들어 몹시 시끄럽다.
- 떠들썩한 교실의 풍경이 정겹다.
- 시장은 항상 떠들썩하다.
- 마을 축제가 시작할 예정이라 매우 어수선하고 떠들썩하다.
③ 소문이나 사건 따위로 분위기가 수선스럽다.
- 희대의 사건으로 인해 온 세계가 떠들썩하다.
- 언론이 매우 떠들썩한 상태이다.
- 우리 학교의 퀸카와 킹카가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학교에 떠들썩하게 퍼졌다.
- 요즘 교권 추락 문제로 언론이 떠들썩하다.
3. 비슷한 말
① 떠들다
시끄럽게 큰 소리로 말하다.
매우 술렁거리다.
② 들썩하다
시끄럽고 부산하게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시끄럽고 부산하다.
③ 소란하다
시끄럽고 어수선하다.
④ 쟁란하다
시끄럽고 어수선하다.
마무리
오늘은 평소에 헷갈리는 떠들썩하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쌍시옷이 들어가는 단어라는 점 알아두시면 쉽게 안 잊어버리실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