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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간혹 '노처녀 히스테리'라는 표현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매우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혼기를 놓치는 여성에게 사용했던 표현이었는데요. 오늘은 정확히 히스테리란 무슨 뜻인지, 히스테리 부리다 의미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히스테리 뜻

 

 

 

히스테리란 의학과 심리학 모두에 걸쳐 있는 용어인데요. 주로 심리학에서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흥분 상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흥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실생활에서는 주로 '히스테리를 부리다'의 형태로 활용되고 있고요. 

 

그러면 바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 말인지 예시를 들어 알아보겠습니다. 

 

 

2.  히스테리 부리다 의미

 

어떤 여성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결혼하고 40살 차장이 되어서 회사에서도 그리고 가족 구성원 내에서도 혼자만 미혼인 상태였지요. 

 

그러던 어느 날 화이트데이에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25살 직원이 자신이 함께 일하는 팀분들의 책상 위에 조용히 귀엽게 포장된 초콜릿을 다 놓아두었습니다. 차장은 신입사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지요.

 

그러다 출근한 다른 남자 차장이 그녀의 책상에 올려진 초콜렛을 보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드디어 시집가는거야?'

 

 

 

이 말에 갑자기 그녀는 언성을 높이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지요. 

 

'나는 비혼주의자라고 했지!'

 

너무나 공격적이고 신경질적인 그녀의 반응에 일순간에 정적이 흘렀습니다. 

 

이러한 그날의 일을 갖고 사람들은 그녀의 뒤에서 '요즘 들어 히스테리 부리더라'라는 이야기를 했지요. 즉, 갑자기 신경질적으로 짜증을 부리는 상황에서 '히스테리 부리다'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원래는 심리, 의학 용어이지만 일상에서는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 '짜증 낸다, 신경질적이다'라는 의미로 사용을 하는 표현입니다. 

 

 

3.  히스테리의 유래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히스테리는 독일어인데요. 이 독일어는 본래 자궁을 가리키는 그리스어 히스테라(hystera)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이 용어를 여성의 자궁이라고 하는 신체적인 특성에서 비롯된 정신적인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서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노총각 히스테리'라는 단어는 거의 없었으나, '노처녀 히스테리'라는 말이 있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성별 중립적인 의미로, 정신적인 문제를 다룰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했던 히스테리 부리다, 노처녀 히스테리라고 할 때 사용하는 히스테리란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요.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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