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주 [ 멋들어진 / 멋드러진 ] 슈퍼카를 끌고 나왔다. 여기서 '멋들어진'이 맞는 표현일까요? 아니면 '멋드러진'이 맞는 표현일까요? 오늘은 멋들어진 멋드러진 중 표준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멋들어진'이 바른 표현입니다.
- 그는 아주 멋들어진 슈퍼카를 끌고 나왔다(O)
멋들어진(O) / 멋드러진(X)
'멋들어지다'는 '아주 멋있다'라는 뜻의 형용사로 '멋들어지다'라고 해야 맞습니다. '멋드러진(멋드러지다)'은 '멋들어진'의 잘못으로 '멋들어지다'의 활용형인 '멋들어진'으로 써야 맞습니다.
< 멋들어진 >
쉽게 '멋이 들다'라고 생각하면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멋이 들다! 들!
즉, '드러진'이 아니라 '들어진'입니다.
2. 멋들어지다 뜻
멋들어지다의 품사는 형용사로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뜻은 '아주 멋있다'입니다.
- 그는 춤을 아주 멋들어지게 추었다.
- 오랜만에 멋들어진 가죽 재킷을 입고 동창회에 나갔다.
- 민요 한 곡조를 멋들어지게 뽑아냈다.
- 그의 노래는 멋들어지고 구슬프기도 하다.

- 양 옆의 가로수가 멋들어지게 서 있다.
- 교문 앞에는 멋들어진 현판이 달려 있다.
- 아빠는 멋들어지게 자란 수염을 열심히 관리하신다.
- 그들은 멋들어지고 화려한 동작을 선보였다.
3. 그렇다면 '멋'은 무슨 뜻일까요?
- 사전에는 2가지 뜻이 나오는데요.
① 차림새, 행동, 됨됨이 따위가 세련되고 아름다움
② 고상한 품격이나 운치
세련되고, 아름답고 고상한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예) 저 친구, 진짜 멋있는 친구야.
이런 말 종종 하는데요. 다시 말해 차림새, 행동, 됨됨이가 세련되고 아름다운 친구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다는 소리입니다.
4. 멋들어지다 발음
- [먿뜨러지다]
5. 멋들다 동사
- 참고로 '멋들어지다'는 형용사임을 살펴보았는데요. '멋들다'라는 동사도 존재합니다.
멋들다 (동사)
멋들어지다 (형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