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서 [ 휴게실 / 휴계실 ]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여기서 '휴게실'이 맞을까요? 아니면 '휴계실'이 맞는 표현일까요? 오늘은 휴게실 휴계실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휴게실'이 맞는 표현입니다.
- 졸려서 휴게실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휴게실(O) / 휴계실(X)
'휴계실(X)'은 휴게실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입니다. '잠깐 동안 머물러 쉴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방'을 뜻하는 표준어는 휴게실이 맞습니다.
(예) 우리 회사는 휴게실을 마련해두고 있습니다(O)
(예) 우리 회사는 휴계실을 마련해두고 있습니다(X)
(예) 휴게실에서 수다를 떨다(O)
(예) 휴계실에서 수다를 떨다(X)
(예) 휴게실에서 쉬다(O)
(예) 휴계실에서 쉬다(X)
즉, 'ㅖ'가 아니라 'ㅔ'입니다! 게!

2. 휴게실 한자
휴게실은 한자어로, 휴게실(休憩室)의 한자는 각각 休(쉴 휴), 憩(쉴 게), 室(집 실)을 씁니다.
< 휴게실 예문 >
- 해당 공공기관은 휴게실을 개선하기로 했다.
- 승객들이 공항 휴게실로 몰려 들었다.
- 휴게실에서는 취식이 금지되고 있다.
- 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게실을 폐쇄합니다.
- 우리 회사 휴게실에는 에이컨이 없다.
- 그는 종종 팀장의 눈을 피해 휴게실에서 모바일 게임을 한다.

3. 휴게실 비슷한 말
① 연실
잠깐 동안 머물러 쉴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방
② 편좌
쉬는 방
4. 게시판 vs 계시판?
- 게시판
종종 비슷하게 헷갈리는 단어로 게시판과 계시판이 있는데요. 계시판(X)은 게시판의 잘못으로 '게시판'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 게시판 뜻 >
① 여러 사람에게 알릴 내용을 내붙이거나 내걸어 두루 보이게 붙이는 판
② 인터넷상에서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글을 볼 수 있으면서, 자신의 글을 올릴 수도 있는 공간.
(예) 게시판에는 모집 공고문이 나붙었다.
(예) 우리 헬스장 게시판에는 요금 환불 기준이 붙어 있다.
마무리
오늘은 휴게실 휴계실 중 표준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게시판도 추가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