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는 구글의 광고모델입니다. 애드센스를 본인의 사이트나 블로그에 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애드센스를 가입해야 합니다. 애드센스에 본인의 사이트를 등록하고, 본인이 등록한 블로그나 사이트가 과연 구글의 애드센스를 달기에 적합한가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질 겁니다. 가장 먼저 그 첫 걸음인, 애드센스를 가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이트 접속하기 


애드센스를 찾아 들어갑니다. 가입을 위해서는 먼저 구글 계정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다들 지메일 계정 하나 정도는 갖고 계시는데 없으신 분들이 있다면 만드시길 바랍니다. 



2.  메인 화면, 지금 가입하기로 이동하자. 


메인 화면에서 '지금 가입하기'를 합니다. 승인을 위한 바로 첫 단계입니다. 



3.  애드센스를 신청할 계정 정하자.



애드센스 최종 승인을 위해서는 애드센스팀과 승인인지, 비승인지 피드백 메일 받아야겠지요. 어떤 계정으로 신청할지 먼저 정합니다. 미리 만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4.  연결할 웹사이트를 등록하자.


제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URL을 입력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본인이 등록하고자 하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의 URL을 기입합니다. 그리고 콘텐츠 언어도 설정! 콘텐츠 언어는 한국어입니다. 



5.  내 정보 입력하기


거의 다 왔습니다. 내 정보만 이제 잘 입력하면 '가입 단계'는 끝이 납니다. 국가 또는 지역 정보를 선택하고, 시간대를 선택합니다. 계정 유형 또한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정보들도 차례로 채웁니다. 신중하게 잘 입력하시길 바라고요. 다 채웠다면 '신청서 제출'을 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이 단계는 애드센스 가입단계이자, 동시에 1차 승인 단계이기도 합니다. 1차를 통과하면 2차 승인 단계가 시작됩니다. 1차를 통과한 경우, 결과 메일을 보내주기도 하고 보내주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애드센스 홈에 자주 로그인해보길 바랍니다. 보통 이 1차 단계는 글 5개 정도에 1일 정도면 통과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5개 미만에서 통과되었고, 1차가 통과되었다는 메일을 받지 못했습니다. 



▼ 애드센스를 로그인하니까 아래처럼 화면이 바뀌어있더군요. 

▲ '애드센스에 사이트연결' 단계입니다. 바로 이 단계가 사이트 검토를 하는 2차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차 승인은 바로 위에보시는 코드를 복사하여 티스토리 블로그의 head 태그 안에 붙여넣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글에서 그 코드를 감지하여 사이트가 승인해줄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 만약 성공했다면, 요즘 너무 통과하기 힘들어서 '애드고시'라 불리는 2차 승인을 통과한다면,, 파란색 네모를 친 제목의 메일이 날라옵니다. 바로 사이트에 애드센스를 연결시킬 수 있다는 알림 메일을 받습니다. 



요즘 1차 메일도 그렇고, 2차 메일이 안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2차 승인 기간의 경우는 천차만별이죠. 2차는 피드백 메일을 받기까지 어떤 분은 1주일, 어떤 분은 1달이 걸리기도 하고 5주가 걸리기도 합니다. 애드센스를 하면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관련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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