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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농담은 너무 짓궂다 / 짖궂다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짓궂다"가 맞을까요? "짖궂다"가 맞을까요? 오늘은 갑자기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짓궂다 짖궂다"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짓궂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 짓궂다(O)

- 짖궂다(X)

 

짖궂다는 '짓궂다'의 잘못으로 짓궂다만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짓-이 표준어입니다. 

 

 

2.  짓궂다 뜻 

- '장난스럽게 남을 괴롭고 귀찮게 하여 달갑지 아니하다'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위 뜻 하나만 나와있습니다.) 

 

형태 분석을 하면 짓-궂다 이렇게 쪼갤 수 있습니다. 

 

 

 

<  짓-  >

① (일부 동사 앞에 붙어)  ‘마구’, ‘함부로’, ‘몹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② (몇몇 명사 앞에 붙어)  ‘심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이렇게 활용됩니다. 

 

 

<  궂다  >

① 비나 눈이 내려 날씨가 나쁘다.

② 언짢고 나쁘다

 

예를 들어 '짓누르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여기서 '짓-'은 '함부로, 몹시'를 뜻하는 말로 짓누르다의 의미는 '마구 누르다'로 해석할 수 있을 텐데요.

 

'짓궂다' 역시 마찬가지로,

몹시 언짢고 나쁘다 정도의 의미로 사용하기 위해서 앞에 강조하는 짓-을 붙였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3.  짓궂다 발음 

- [짇굳따]

 

 

4.  짓궂다 유의어 

- 심술궂다, 얄궂다, 개구지다 

 

 

TIP. 개구지다는 비표준어

 

짓궂다의 유의어로 개구지다가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인데요. 그러나 개구지다는 비표준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짓궂다 예문과 개구지다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하세요. 

 

개구지다 표준어 아니라고?

 

 

마무리 

오늘은 짓궂다 짖궂다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짓-'이 '마구, 함부로' 라는 의미가 있다는 정도를 기억해두면

짓궂다가 바로 생각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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