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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회사는 [텃새 / 텃세]를 부리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여기서 '텃새'가 맞을까요? 아니면 '텃세'가 맞을까요? 오늘은 텃새 텃세 차이점과 텃세부리는 사람 뜻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위 문장에서 '텃세'가 맞는 표현입니다. 

- 이직한 회사는 텃세를 부리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O)

 

텃세(O) / 텃새(X) 

 

'먼저 자리를 잡은 사람이 뒤에 오는 사람에게 가지는 특권 의식이나 업신여기는 행동'을 뜻하는 표현은 '텃세'가 맞는 표현으로 텃새라고 하면 틀립니다. 

 

텃새는 단어 그대로 특정 터에 사는 를 의미합니다. 

 

(예) 여기는 텃세가 너무 심하다(O) 

(예) 여기는 텃새가 너무 심하다(X) 

 

(예) 텃세가 세다(O) 

(예) 텃새가 세다(X) 

 

 

2.  요약하면 

① 텃세

- 먼저 자리를 잡은 사람이 뒤에 들어오는 사람에 대하여 가지는 특권 의식이나 뒷사람을 업신여기는 행동

 

② 텃새

- 철을 따라 자리를 옮기지 않고 거의 한 지방에서만 사는

 

 

3.  텃세부리는 사람 뜻

따라서 텃세를 부리는 사람이라는 뜻은 직장 또는 학교 등 소속된 곳에서 먼저 자리를 잡은 뒤에 뒤에 들어오는 사람에 대해 자기가 더 낫다는 특권 의식을 갖고 있거나 뒤에 오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쉬운 예로 이직을 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어느 대기업에 과장급으로 이직을 했는데 거기에 다니는 다른 과장이나 차장들이 밥을 먹으러 가자는 소리도 안 하고 질문이 있어서 물어보면 대답도 잘 안 해주는 것이지요. 

 

또는 아버지가 군인이라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전학 간 학교에서 누군가가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그런 사람들을 텃세 부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텃세 예문

- 텃세의 품사는 명사로 사전적으로 '먼저 자리를 잡은 사람이 뒤에 들어오는 사람에 대하여 가지는 특권 의식. 또는 뒷사람을 업신여기는 행동', '터를 빌려 쓰고 내는 세'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① 먼저 자리 잡은 사람이 뒷사람을 업신 여기는 행동 

- 이 지역은 텃세가 심해서 외지인이 살기가 힘들다. 

- 그 선수는 해외에서 텃세를 극복하고 명성을 드높였다.

 

- 나보다 덩치도 작은 아이가 텃세를 부리는 게 어이가 없었다.

- 텃세만 아니면 그 마을도 살기가 나쁘지 않다. 

 

- 텃세를 부리다 

- 텃세가 세다

- 텃세가 심하다

 

 

그 외에 또 다른 뜻이 존재하는데요. 텃세에는 '터를 빌려 쓰고 내는 세'라는 뜻도 존재합니다. 

 

② 터를 빌려 쓰고 내는 세

- 텃세를 받다 

 

- 요즘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텃세를 내면 남는 게 없다. 

- 텃세를 내고 나니 생활비가 빠듯하다.

 

 

 

 

마무리

오늘은 텃세와 텃새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텃세는 '먼저 있던 사람이 뒷사람을 업신여기는 행동'을 의미하고, '텃새'는 말 그대로 '터에서 계속 있는 새'라는 점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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